언제나 그렇듯 회고록을 1월이 넘어서야 쓰게 된다. 분명 쓰려는 마음은 11월부터 먹었던 것 같은데,,, 취업후기로 적으려고 했지만 그냥 24년 회고록에 다 몰아서 써야겠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미루고 미뤘지만 그래도 한번 정리를 하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2024년이번에는 월별로 정리를 한 번 해볼까 한다. 학교를 다녔던 것도 아니고, 분기나 반기단위로 쪼개기에는 그냥 넘겨버릴 시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월별로 정리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1월 1월부터는 진짜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라는 마음과 더불어 늘어지게 놀기도 했다. 취업 준비 열심히 도와주신 멘토님 붙잡고 모각코도 나가고 스터디도 하고... 면접 CS스터디도 꾸준히 나갔다. 그런데 그렇게 나가는 시간 외..